샤론정신건강연구소는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전문기업인
㈜다인과 심리상담 협약을 맺고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 유수의 민간기업 및
외국계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정신건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조직문화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은 의료, 교육, 체육, 직업재활, 주간보호, 재가복지 등의
장애인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샤론정신건강연구소는 서대문구의 지역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례관리에 중점을 두고 서대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2005년 11월 이후로 집단교육프로그램 및 전인상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소속으로 보호관찰을 받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지도·감독과 원호, 사회봉사명령이나 수감명령을 받은 대상자의 명령 집행,
기소유예자에 대한 선도의 실시, 범죄예방자원봉사위원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전자발찌 대상자 관리를 맡아 그들을 지도, 감독하면서 재범을 예방하는
업무도 담당합니다. 전자발찌 대상자는 대부분 성폭력 사범(일부 살인, 강도 사범)으로
심리, 성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 법적인 감독 이외,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샤론정신건강연구소는 서울서부보호관찰소로부터
전자발찌 대상자들의 상담을 의뢰받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재범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심는 곳이라는 의미의 애란원(설립자: 반애란(Mrs.Eleanor C. Vanlierop)
여사)은 1960년 가출 소녀와 윤락여성 선도 보호 및 자립지원사업을 위해 설립된
복지기관입니다. 1973년부터는 미혼모 보호사업으로 전환하여 미혼으로 임신,
출산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숙식 보호, 상담, 교육 등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 및 여성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40명 정도의 미혼모(주로 10~20대 초반)들과 신생아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애란원에 입소 중인 미혼모들 대부분이 역기능 가족, 폭력 가족 등에서 양육되다가
임신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어린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심리적 지지대가 약해져 있기에 이들이 따뜻한 보호와 지지 환경 속에서 삶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목회상담협회는 목회/기독교 상담을 연구, 교육 보급,
발전시킴으로써 한국의 교회, 신학/기독교교육, 그리고 성숙한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샤론정신건강연구소는 목회상담협회의 기관회원으로서 연계를
두고 여러 사업에 있어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