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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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060527] 2006 사이버멘토링 자매결연식

  • 관리자
  • 200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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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여성인사가 대표 멘토로 참여하는‘2006 사이버멘토링 자매결연식’이 5월29일 오후 5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2005년 사이버 멘토링 참가자들 모습. 




여성가족부는 윤종필 장군과 방송인 김미화 씨 등 각계 여성인사가 대표 멘토로 참여하는‘2006 사이버멘토링 자매결연식’을 29일 오후 5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공익 포탈사이트인 '위민넷'에서 사이버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법률, 경제, 교육 등의 분야에서 1,221쌍의 멘토, 멘티를 배출했다. 

올해 사이버멘토링 참가자는 해당분야 2년이상 경력자의 전문여성으로 상담자·선배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 멘토와 해당분야 2년 미만의 초년생이거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 멘티등 703쌍이 매칭 됐다. 

대표멘토는 건설분야 곽미경 (주)ATM인테리어 대표이사, 법률분야 조희진 사법연수원 교수, 국제분야 허정옥 제주국제컨벤션 센터 사장, 경제분야 김승미 (주)인세션 대표이사, 설금희 LG CNS상무, IT분야 박남희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방송문야 김미화, 기타분야 박상희 샤론정신건강연구소 소장, 윤종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등 9명이다. 

이번 자매 결연식은 사이버대화에 앞서 서로를 마주 대하며 친근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결연식에는 약 200여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사이버멘토링의 특징은, ‘멘티가 멘토를 직접 선택’하여 위민넷의 자동매칭 프로그램을 이용해 멘티가 원하는 멘토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또 사이버멘토링 회원이 아니더라도 멘토링에 접속할 수 있는 ‘오픈멘토링’을 운영해 자매결연식이 끝난 뒤에라도 뒤늦게 사이버멘토링에 참가하려는 희망자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 멘토링이 확실한 목적과 지향점을 갖도록 멘토·멘티간 협약서 및 자기계발 계획서를 작성해 올리고 체크할 수 있도록 ‘꼭지점 멘토링’ 또는 ‘목표가 확실한 멘토링’이 가능해졌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멘토링 참가자의 동기부여와 멘토링사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장군 윤종필, 방송인 김미화 씨를 비롯한 사회각계에서 총 9명의 대표 멘토를 위촉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이들 대표 멘토들은 각종행사에 참석해 멘토링을 격려하며, 각종 강연 및 사이트에서 대표 멘토들의 경험담을 기고하는 등멘토링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